현대L&C가 1월 22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15회 '고객감동경영대상' 시상식에서 토탈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'고객감동경영대상' 시상식에서 현대L&C는 고객만족관리 및 고객관리체계, 고객감동지수 등 다수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. 현대L&C는 온/오프라인 상담부터 배송, 시공, A/S까지 안정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, 소비자 패널 '엘렌' 운영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고객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. 또한,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인 '인트렌드'를 개최하여 한발 앞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유하고,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하는 등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. 현대L&C 관계자는 "앞으로도 고객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이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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